오늘은 캐럴들 웩(심리학 교수)의 글의 주요 부분을 읽어 보며 마인드 셋이 왜
중요한가를 알아보려 한다.
인간의 사고방식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성장형 마인드 셋과 고착형 마인드 셋이다.
성장형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들은 도전과 배움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재능이 개발될 수
있다고 믿는다.
반면에 고착형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들은 재능은 타고난 자질이라 믿는다.
개인의 능력과 재능은 유전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그런 만큼 실수를 저지르면 자신이 무능해 보일까 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지 않는다.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포기도 빠르다. 타고난 재능이 없어서 극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성장형 마인드 셋을 지닌 사람들에게 도전이란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다.
이들은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려고 한다.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견디면서 장기적으로는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해 내는 것이다.
마인드 셋이 달라지면 완전히 다른 심리적 세계가 펼쳐진다. 이것이 행동을 변화시키고 더 큰 성공을 가능하게 한다.
성장형 마인드 셋과 고착형 마인드 셋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첫째는 학습자세다.
고착형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은 항상 능력이 있어 보이기를 원한다.
반면 성장형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은 배울 수 있다면 자신의 결점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로운 배움은 통해 누구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차이점은 노력의 크기다.
고착형 마인드 셋을 지닌 사람들은 이미 정해진 재능에 따라 결과가 나온다고 믿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노력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장형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들은더 많이 노력하면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다.
세 번째 차이점은 실패를 대하는 태도다.
고착형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실패는 끔찍한 일이며 무능함의 결과로 받아들여
지지만 성장형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들은 실패를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한 극복 과제로 여긴다.
이렇듯 마인드 셋은 단지 생각만의 차이가 아니라 새로운 배움, 노력, 실패를 대하는 태도에 있어 완전히 다른 심리적 세계를 구축하게 한다.
위기가 닥쳤을 때 성장형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다.
행동을 변화시키는 바로 이러한 메커니즘이 성장의 지렛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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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고착형 마인드 셋보다는 성장형 마인드 셋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을 한 셈이다.
프로 엠알에서는 성장형 마인드 셋을 가진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Dealer 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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