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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익 창출 _ 나도 도전해 볼까?



CSO를 시작하거나 하려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제약 영업 경력자들이다.

 (* 제약사 재직 중 겸업하는 사람들도 상당수가 있다.)

본인들이 다니며 담당했던 지역 병. 의원들을 대상으로 회사에서 생산하는 약들을

대부분 제공하는 영업을 하며 쌓은 친분 등을 바탕으로 주로 시작하고 있다.

그 외 도매나 의료기, 병원 소모품 납품 회사 등에서 근무하면서도 병. 의원과의

거래 과정에서 원장과의 rapport 등을 이용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다.

CSO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 아주 쉽고 간략하게 소개해 보려 한다.



CSO 역시도 엄연한 사업이기에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 등록이 필요하다.

(*사업자 등록을 내지 않아도 CSO 활동이 가능함으로 반드시 필수는 아니다.)

보통은 개인사업자로 시작을 하지만, 상황에 따라 법인사업자

시작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개인에서 법인으로

 변경 하기도 한다.

사업자등록증은 지역 관할 세무서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업종과 업태는

도매,소매업 / 마케팅 대행으로 기재하면 된다.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별도로 사무실을 구하지 않고 주소지, 즉 사무실

소재지는 거주하는 집으로 해도 가능하다,

(요즈음은 *소호 사무실을 계약 이용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반면, 법인사업자의 경우 개인사업자와 달리 조금은 복잡하다.

물론 법무사를 통해서 하면 간단하지만 비용이 발생한다.

보통 법무사 대행일 경우 몇십만 원 수준의 대행료가 발생한다.

이제 가장 기본적인 준비가 되었다면 어떻게 거래선을 선별하고 또 어떤

품목을 랜딩하여 처방으로 이끌어 낼지 생각해야 한다.

첫 번째로 내가 처방을 이끌어낼 병. 의원이 선택되었다면, 그 병원을 내가

거래가 가능한지를 해당 제약사에 문의(거래선 필터링) 해야 한다.


해당 거래선 사업자등록증, 문전약국 정보 등을 해당 제약사에 알리고

 거래 승인을 받아야만 실제로 거래가 가능하다.


두 번째가 이제 승인 받은 병. 의원에는 거래가 가능한 제약사 품목으로

처방 세팅(처방 프로그램에 제품 code in --> 가능한 수수료율 높은 제약사로

선택)을 하게 된다.

세 번째는 이제 해당 병. 의원 문전약국에 어떤 제품이 처방이 나올 거라는 정보를

약국에 전달하고 바로 처방을 할 수 있도록 도매 등에서 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해당 병. 의원에서 처방이 시작되면, 월 1회 처방전을 입력하고

EDI 자료를 제출하여야 한다.

그리고 제출한 처방전에 의해 매월 지정된 날짜에 정산금을 수령하게 된다.



어떤 가요? 최대한 간략히 설명드리긴 했지만 참 쉽죠?

CSO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누구나 약간의 도전정신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CSO 영업에 대해 그동안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셨다면

미리 분석하고 준비해서 본인만의 차별화된 영업방식으로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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